안녕하세요 환율요정FX입니다.
오늘은 거래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못했습니다 ㅜㅜ (타이밍이 어쩜 이리 안맞았는지 ㅎㅎㅎ;;)
오늘은 스크린샷과 함께 제가 생각해두고 기대하고 있었던 엔트리 구간을
나누며 복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죠.
빨간색 화살표로 표기가 되어있는 시나리오는 제가 잠들기 전 런던 세션 분석을 하며 그려놓은
시나리오입니다.
지지권을 존중하고 상방의 움직임을 다시 제개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해놓고
(저점 리테스트 부분인 34120 / 하방추세선 브레이크 & 제개부분인 34250)
예상보다 강한 풀백으로 인해 다시 전 저점부분
(MAJOR SUPPORT + 상방추세선) 근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 NY OPEN 때는 꼬리를 상방으로 깊게 만들며
하방의 캔들을 만들어, 더 강한 하방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확률이 있겠다 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지권은 존중되고 있고, 더 확실한 캔들 움직임이 보인다면
진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은 34100 - 33900 의 RANGE 를 만들며 볼륨을 모으기 시작했고,
저는 33900 (바로 전 저점) 에 알람 🔔을 걸어놓고 개인 일을 보고 난 후
차트에 돌아오니.... 기가막히게 상방의 움직임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늦게 들어가게 되면 SL 의 위치가 애매해져버려 저의 트레이딩플랜을
위반하게 되므로, 거래를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400핍 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준 US30.... 다음엔 꼭 잡도록 해보겠습니다.
GJ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지지권에서의 리테스트를 기대하고 있다가 개인 일을 마치고 차트에 돌아와보니
알람은 울려있고 ,첫번째 타겟에 도달해있네요 ㅎㅎ;;
역시 모든 것은 타이밍이고 ,그 타이밍을 잡는 방법을 연구하는 게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벌써 10개월동안 성공이라는 퍼즐의 조각들을 열심히 맞춰가고 있는데..
조금만 더 하면 첫번째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되겠네요 ㅎㅎㅎ
그 때 까지 꾸준하게!
내일 거래 매매일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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