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GBPJPY +20 PIPS 추세가 만들어졌을 때 따라붙는 법

안녕하세요 환율요정 FX 입니다.

금요일 거래를 오늘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GJ가 이미 상방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거래의 틀을 잡아 저항권이 뚫리고 새로운 

ZONE TO ZONE 을 형성하였을 때

거래하는 것에 대해서 한번 거래해보았습니다.

바로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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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34.400 지지권 레벨에서붜 135.400 위까지 100핍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외출 후 차트를 늦게 보기도 했고 이미 강한 추세가 만들어지고 있기에

거래를 135.400 위로 올라갔을 때 잡아보겠다 라는 거래 플랜을 가지고 있었어요.

보시면 저렇게 Shoot up (위로 쏘아올린) 움직임을 보일 땐 

추세가 잡혀있다는 조건 아래 Impulsive Entry/충동적 거래

(브레이크 & 리테스트를 하지 않고 들어가는 진입)

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나리오에는 브레이크 리테스트를 그려놓았죠.

여기서 Impulsive 를 해도 괜찮았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지권으로 작용되는 존중레벨이 손절매(SL)보다 위에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실수를 한 점은 저번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듯 

저항선을 권으로 잡지 않은 것. 

(줄로 잡는게 아니라 ZONE으로 잡아야 1-2핍 차이로 안맞을 확률이 적어진다)

기억하고 계시죠?

이번에도 2핍 차이로 맞지 않고 꼬리를 내린 후,

꼬리를 Wick Fill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나서

다시 지지권을 존중하러 내려갔습니다.

여기선 이제 내가 잃을 수도 있구나 라는 손절 시나리오를 세워야 합니다.

지지권이 뚫리게 된다면 거래의 반을 닫고, 

캔들스틱이 닫히고나서도 하방의 움직임을 보인다면 나머지를 다 닫는다.

하지만 가격은 지지권을 존중하고 위로 올라가며 저의 거래를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여기 보시면 하락캔들이 완성됐을 때  꼬리부분 아래로 SL을 

올려주면서 손절매를 컨트롤 함으로써 LOSS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언제나

"돈을 덜 잃고 더 버는 거래"

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