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경제TV 김형준님의 "상폐했던 종목 들고있었던 썰..." 을 보고

안녕하세요 환율요정FX입니다.

(아직 보시지 않은 분들은 ↑↑↑↑↑)

오늘은 보컬 김형준님의 영상을 보고 

그의 지혜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일단 상폐 당했던 종목을 들고 있었다는 것 자체로

저였으면 멘탈 와사삭 하고 바닥 쳤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건재하게 투자하시며 투자의 달인이 되신 

김형준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1.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을 가지고 하지 말자.

세상 누구나 성공 할 수 있는 기회는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탐욕이 자리 잡는 순간, 내가 원하던 꿈과는 멀어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오이도" 까지 도망가셔서 생활하실 정도로 주식으로

인생의 나락까지 떨어지셨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딛고 일어나 현재의 위치까지 도달하신 것에 대해 

많은 존경심을 품고 있습니다.

김형준님이 인터뷰 도중 "한달에 10-20만원만 벌어서 빚 갚는거에

보태자.."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에는 2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수익에 욕심 부리지 말자.

2. 돈을 잃지 말자.

기초적이지만 투자의 근본이되고 기본이 되는 말이지요.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면 결국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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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는 매수 클릭한 사람의 책임이다.

많은 분들은 투자를 할 때 종목을 대부분 추천 받아서 거래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벌었을 때는 자신이 잘했기 때문에, 못했을 땐 

종목 추천해준 놈 탓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결정 후 매수버튼을 누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탓을 돌립니다.

그렇게 되면 성장할 수 없겠죠? 

결국 그 최종 결정을 내리는 건 본인이기 때문에죠.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것은

1. 투자는 결국 자신의 판단으로 이루어진다.

2. 판단을 세우기 위해선 내가 "왜?" 매매에 진입하는지 알아야 한다.

입니다.

내가 왜 거래에 들어가는지 알아야만 거래에서 승리할 수 있겠죠?

지더라도 경험치를 쌓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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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짧은 영상에서 배울 수 있었던 건..

결정은 나의 몫이니 기본에 충실하고 욕심부리지 말자.

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기 시작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가 문제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형태를 보인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은 것도 자신, 매매에 진입한 것도 자신..

투자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남의 말 듣고 거래하는 

팔랑귀가 되지 말고, 자신의 길을 올 곧게 걸어가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