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 ETHUSD 매수 (아쉽게 SL) -$150

안녕하십니까 

환율요정FX입니다.

 

오늘은 잘 가고 있었던 거래가 

SL 을 치게 된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복기가 필요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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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 (매수 @24000 레벨)

비트코인은 저항 존중을 강하게 해주며 24000 가격레벨로 내려온 모습이였고,

지지구간을 존중하는 모습에 다시 전고점으로 반등 후 하방의 움직임을 보이겠다고 생각하여

TP 를 크게 가져갔습니다. 하루정도의 둔한 움직임을 보였고, 지지구간을 존중 후 

상방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예상했던 구간까지 충분하게 반등하여 올라갈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4400 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잠이 들었고, 

잠을 자고 있던 사이에 가격이 하방으로 반등하여 

SL 까지 내려간 모습입니다.

보통 안전하게 거래를 하려면 24200 가격레벨을 TP로 선정하는 것이 맞지만,

반동 폭이 컸던 만큼, 상방의 24700 레벨까지 한번에 올라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

이 거래의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제가 찾지 못했던 24400 가격레벨을 존중하고 바로 하방으로 직격타를 날려버리는 

비트코인의 모습입니다.  피보나치 50% 또한 존중하였네요.

 

저는 62 / 71 / 79 레벨을 주 진입구간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50% 는 바라보지 않았고, 경우의 수에서 배제를 하였습니다.

 

confluence 가 발생하여 하방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니,

앞으로는 경우의 수를 더 폭 넓게 생각하여 거래에 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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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USD (매수 @1880 가격 레벨)

이더리움도 마찬가지로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만,

아쉽게도 TP를 건드리지 않고 하방으로 내리꽂은 모습입니다.

제가 존중을 바라던 지지구간이 뚫렸기 때문에 한동안은 하방의 움직임을 볼 예정입니다.

차트를 꼼꼼히 살피지 않고 TP 를 정한 것이 이렇게 SL 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이제서야 발견한 존중구간의 끝부분....

살짝 낮게 TP 를 설정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지만, 

다음 거래를 위한 양분으로 삼고 거래를 진행해야겠습니다.

TP 와 SL 설정에 있어서 너무 대충 진행하려는 버릇이 아직

남아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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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거래로 보고 있는 US30 매수

TP 로 설정할 수 있는 레벨들을 나열해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하방의 움직임을 깔끔하게 만들어 33293 가격 + 78.6 레벨을 

존중하고 상방으로 올라가는 모습이지만,

이미 상방의 움직임을 통해 340000 레벨을 존중하려 올라가고 있는 지금,

제가 노리고 있는 움직임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딱 거래하기 좋은 구간이긴 하나.... 좀 더 확실한 움직임이 나올 수 있도록 하방의 움직임을

한번 더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복기는 여기까지, 다음 복기 글에서 뵙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