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환율요정FX입니다.
한국인은 행복한가? 행복지수에 대한 영상을 보던 중
북유럽 남녀노소 다 알며 문화로 지켜지고 있는
[얀테의 법칙 / Law of Jante]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얀테의 법칙'을 알아보며 우리는 '얀테의 법칙'을 따라야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배울 점은 무엇인가? 한번 살펴볼까해요.
얀테의 법칙....?
'얀테의 법칙'은 덴마크계 노르웨이 작가인 '악셀 산타모세' 가 쓴 풍자소설인 '도망자'에 나온
보통사람의 바람직한 10개의 행동규칙[+1]이라고 합니다.
'얀테의 법칙'은 당시의 덴마크나 노르웨이와 같은 북유럽 사람들이
수 세기동안 살아오던 삶의 방식을 압축시켜 표현한 법칙이라고 하며
'얀테의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2. 당신이 다른 사람처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3.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4.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고 확신하지 말라
5.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6.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7. 당신이 모든 것을 다 잘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8. 다른 사람들을 비웃지 말라
9. 다른 사람이 당신을 신경쓴다고 생각하지 말라
10. 어떤 것이든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그리고 마지막
11. 당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가?
이렇게 11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마지막 11번째의 법칙은 '얀테의 형법' 이라고 불리우며
10가지의 법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나 너무 튀는 사람들을
사회 공동체에서 매장시키거나 제외시키려는
법칙의 조항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도 '얀테의 법칙'을 따르는데
우리도 꼭 따라야 할까?
11가지의 '얀테의 법칙'에서 우리가 배워 갈 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겸손, 자신을 낮추는 삶의 방식, 남의 삶을 관여하지 않는 것 [꼰대마인드 X]
등등...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법칙이 말해주는 중심 메시지는
저희가 배울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얀테의 법칙'은 한국사회
또는 다른 나라의 사회에서
100% 적용될 수 없는 법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우리를 밖으로 나타내야 하는 세상을 살고 있기 때문이죠.
잘 나가더라도 겸손하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것...
그 마인드셋은 우리가 사람된 도리로써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 맞닿뜨리게 될 카르마라던지...
인간관계와 우리의 삶은 어디서 어떻게 망가지거나 튈 지 모르기에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도 말이죠....
하지만, 우리 자신을 마켓팅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떨어져버리는
사회에서 '얀테의 법칙' 은 100% 적용될 수 없는 법칙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저희는 잘 나가는 사람이 되더라도 남을 깔보지 않고,
내가 너무 잘났다고 남들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겸손함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얀테의 법칙' 을 알아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구,
한번 더 겸손함을 잃지 않는, 나보다 잘난 사람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예전에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 사장님이 그런 말씀을 해주셨던 적이있어요..
"지금 네가 잘 나가는 줄 알지? 너보다 잘 난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은
니 머리 위에 99% 나 있어. 겸손하게 살어!" 라고 말이죠.
어찌보면 겸손은 인간으로써 가지고 가야 할
공통된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같이 겸손합시다 :)
'매일 쌓는 투자 지식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표의 의미를 찾으면 환경에도 지지않을 멘탈을 가질 수 있다 [초의미/Super meaning] (0) | 2022.01.13 |
---|---|
데드라인의 힘 // 성공으로 이끌어 줄 성공 데드라인 (0) | 2022.01.10 |
어찌보면 가장 현실적인 코인 투자방법 [ㅎㅎㅎㅎㅎㅎ] (0) | 2022.01.07 |
2022년 목표 이루기 챌린지ㅣ새해목표ㅣ새해다짐ㅣ신년계획ㅣ습관만들기 챌린지 (1) | 2022.01.04 |
뉴욕주민님의 "내 인생의 퀀텀 리프를 위한 신년계획" 영상을 보고 (0) | 2022.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