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4 GBPJPY Pre-London 세션 거래 그리고 런던뉴욕에서 생긴일

안녕하세요 환율요정FX입니다.

오늘도 거래에 대해서 한번 분석과 실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 실험은 하방으로 매도의 셋업이 계속되는 가운대 더블바텀이 나온다면 매수를 해야할까?

에 대한 실험입니다.

제가 많은 영상이나 글에서 말씀드리듯 추세에 따라 거래를 해야한다고 했지만

PRE-LONDON (런던세션 개장 이전) 에 거래를 했을 때 이뤄지는 풀백과 횡보의 움직임이

과연 얼만큼 정확하고 얼마나 실현성이 있는 거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며 지켜보았습니다.

큰 시간대로 보면 현 상황은 이렇습니다.

하방으로 내리꽂는 강한 매도의 움직임 속에서 나타난 더블바텀/트리플바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실패한다 입니다.

확실한 거래의 정보가 없을 때 박스권에 움직임을 보인다면....

게다가 하방으로 이미 내려가는 움직임이 확실시 되었다면

거래의 방향은 밑으로 내려간다는 걸 어느정도 깔고

그 전제하에 거래를 진행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곤 강한 최소저항선/지지선을 치고 반등하며 강하게 

치고 올라간 가격대를 볼 수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것은 10핍 이상을 잡고 반을 익절,

절반은 아쉽게도 SL to BE 를 하며 BE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의 한줄: 내려갈 땐 매도, 올라갈 땐 매수.

역추세 잡다 황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