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1 GBPJPY +22.1PIPS 그리고.... 쭉!

20200901 GBPJPY +22.1PIPS 그리고.... 쭉!

안녕하세요 환율요정FX입니다!

오늘도 GJ를 짧게 때려보았습니다.

결국 +22.1 핍이라는 득핍을 했지만, 한가지 실수한게 있다면

3번째에 보이는 GJ의 -10핍이 밑에 2개의 분할익절을 한 거래에서 가져간 프로핏을 다 빼앗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본다면, 첫번째 엔트리가 2번째를 커버해서 +-0 를 하였고,

멘탈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긍정적으로 다음 거래를 찾아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2주째 공부하고 있는 스타일은 결국 엔트리를 어떻게 잘 가져가는가,

SL을 쳐도 어떻게 덜 잃을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쉽게 거래를 할 수있는가?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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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도 큰 움직임이 있었고 오늘도 결국 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GBP파운드의 힘이 GJ의 움직임을 상방으로 강하게 이끈 날이 되겠습니다.

첫번째 거래부터 보십시다!

엔트리는 GJ의 저항선과 추세선이 확실하게 뚫렸을 때 일봉 Wick Fill이 일어날 것이다 라는 것이 제 플랜이였고,

이 엔트리가 끝나고 나서 상방으로 가는 일봉 4시간봉을 잡아 상승추세를 따라 거래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일단 Wick Fill 이후에 움직임을 살펴보겠다라는 마음으로 전고점을 잡는 매수 거래를 진행하였습니다.

진입시점 141.697. 15분봉을 보고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10핍을 달성, 절반은 분할익절 후 하나는 SL to BE, TP까지 올라가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풀백을 하며 SL을 치고 거래에서 나오게 됩니다.

TP(Target Profit) to BE(Break Even) 을 하며 느끼는 장점과 단점.

장점: 10핍의 익절이 있었기에 안심하고 위로 올라가기를 기다릴 수 있다.

단점: 추세가 강하지 않다면 반등으로 인한 SL이 나올 수 있다. (자주 출몰함)

그래서 결국 첫거래의 반은 10핍익절, 반은 Break Even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거래가 런던 오픈 전에 움직임을 취했기 때문에 거래를 한번 더 가져가겠다라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고,

곧이어 전저항, 현지지권을 리테스트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상방의 움직임을 다시한번 보여서 

2번째 거래에 임하게 됩니다.

(런던/뉴욕에서 제대로 된 거래를 한다. 이것이 제 트레이딩 룰 중 하나이지만, 거래가 보이면 마다하지 않습니다.

20핍이 하루의 목표이기 때문에 더 올라가든 말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물론...아쉽긴 하죠... ㅠㅠ

엔트리: 141.757 

하지만 가격은 하락추세를 이기지 못한채 반등을 주었고, 다시 지지권을 존중했지만 꼬리를 깊게 내려 제 SL을 치고야 맙니다.

아쉽죠... 하지만 핍수로는 +-0 이고, 원래 잃었어야 했던 것 보다 첫 거래가 커버를 쳐줘 덜 잃었기에 멘탈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끝이난 2번째 거래.... 갓 런던이 열렸군요... 그래서 3번째 거래를 물색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물론 4시간과 일봉을 통해 더 큰 저항선이 어디있는지 파악은 했지만 +20핍의 목표를 가졌기에 크게 잡지 않기로 합니다.

엔트리가 더 정확해지고 덜 잃게 된다면 TP에 욕심을 조금 더 내보렵니다.

꼬리를 깊게 내렸지만 결국 다시 상방으로 올라오고야 마는 캔들.

결국 캔들스틱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여유를 조금 더 둬야할 것 같습니다.

3번째 거래를 생각하고 짧게 잡은 저 저항권이 뚫리기를 기다렸습니다.

물론 캔들스틱 클로즈도 기다립니다. 캔들이 닫히지 않으면 확실하지 않은 힌트가 됩니다.

그렇게 찾아온 3번째 거래! 오늘 마지막 거래!

확실하게 저항권과 추세선을 뚫으며 브레이크 리테스트를 보여주었습니다.

1시간과 4시간으로 보면 완벽한 지지권 리테스트이고, 전고점을 넘어 더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인지하였습니다.

엔트리: 141.841

그리고 완벽한 전고점 점령! 확실히 매수의 추세를 타고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부분익절과 SL to BE! 하면서 나머지 거래를 계속 지켜보려고 하였습니다만

소소한 20핍을 바랐던 환율요정FX는 거래를 다 닫고야 맙니다.

결국 제가 잡아놓았던 다음 저항선을 뚫고 계속 상방으로 올라가는 GJ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거래하면서 좀 더 발전시켜야 할 것은 엔트리와 SL만을 신경쓰는 것이 아닌, 

TP를 조정하며 어떻게 조금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공부하면서 

실행해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결국은 +20 핍 이상 하였다! 굿잡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득핍하셨기를 바라면서....

쭉! 올라간 GJ의 차트 보시고 마무리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