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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쌓는 투자 지식의 방

현 상태에 만족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발전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Wicksdontlie-

by 환율요정FX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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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율요정FX입니다.

 

오늘도 Wicksdontlie / Rajabanks 의 스토리 글에 감명을 받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Wicksdontlie (Raja) 와 그의 멘토 Uncle Ted 는 항상 좋은 말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전파하고는 하는데요 

 

오늘도 여김없이 좋은 말로 제  심금을 울리며

동기부여를 갖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니 저는 중간인의 입장에서 이 친구가 나눈 말을 

여러분들께 나누고 싶었어요!


Complacency is comfortable. Longing for a paycheck when you know

you can do better, is comfortable.

안주하는 것은 편한 것이다. 더 잘 할 수 있지만 현재 월급에 만족하는 것도

편한 것이다.

 

Taking Risks, is hard. The life you get after taking a risk is also hard,

make no mistake about it. The risks you take in life, will shape the next

10 years of how you really want to live.

리스크(도전)를 짊어지는 것은 어렵다. 리스크를 짊어지고 나서의 삶도 어렵다.

그러니 실수를 하면 안된다. 지금 짊어지는 리스크는 우리가 꿈꾸는 10년 후의 삶을

결정지을테니...

 

Most people fear options of others who may not have the same vision. Be it your parents, 

spouse, or siblings. Live your life, and take decisions in life how you see fit.

(이 부분은 options 가 아니라 opinions 을 이야기 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하고, be it your parents,

spouse, or siblings 또한 애매하게 받아들여집니다 ㅎㅎㅎ;;;)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 것들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선택에 따른 삶을 살아라 라고

이야기 한다고 생각합니다.

 

If you want to bethe bread winner, you need to make bread winning decisions.

Be a fucking man and stop comforting to opinions of others and how they may chain you down.

승자가 되고 싶으면 승자의 선택을 해야한다. 다른 사람이 하라는대로 하는 것/ 이야기 하는 것에 편해한다면 

그것은 곧 자신을 묶는 사슬이 될 테니...


이 부분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가볍게 했던 말들이지만

정작 제 자신도 현재의 삶에서 안주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정곡을 찔린 것 처럼 자신에게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남에게는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는 무를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정도 했으면 됐어..."

"이 사람이 얘기하니까 나는 그냥 믿어버릴래..."

같이 자신이 귀찮다고 느껴지면 자신의 귀차니즘을 합리화 시키고

이정도 했으니 됐어! 라고 무책임 하게 내뱉어 버리죠.

 

하지만 그것은 Complacency, 즉, 현 상태에 만족한다는 것이고,

성장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배운 것...

"지금 공부해야 10년 뒤가 바뀐다"

물론 10년 뒤 현재의 우리가 많이 바뀌었겠지만...

꿈을 향해서 아직까지 달리고 계신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현재의 회사에서 만족하고, 

꿈은 사라진 채 로봇처럼 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투자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언급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20대 후반, 30대 초반 제 주위의 분들은 다행스럽게도

매일같이 도전하고 계시는 저의 동기부여가 되어주시는

분들로 가득하고, 저도 그들과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주위에서 같이 성장하셨으면 좋겠구요.

그러니, 안주하지말라라는 말.... 현 상태에 머물지 말라는 말...

너무나 와닿는 메시지였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자신의 도전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10년동안 4개의 창업, 4번의 실패....

새로운 직장을 다니게 되었지만 성공에 대한 갈망과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한 발판으로 생각했던 그는,

결국 성공이라는 단어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동의하지 않아도

꿋꿋하게 자신의 선택을 믿으며 이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가지고 그 선택을 실행으로 옮긴다면 

그 꿈은 현실로 이뤄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좋은 말 아닌가요?

 

"이 것을 해도 될까?"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정적이지만 속이 비어있는 말이거나,

부정적인 대답으로 질문자를 도전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속 빈 강정 같은 말을 듣고 주저하게 되고,

결국 그의 꿈에 대한 불씨는 꺼져가죠..

 

하지만, 실행을 하고 나서 질문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엎질러진 물, 뱉어버린 말은 다시 담을 수 없듯,

실행력을 가지고 먼저 initiate을 하고, 계획을 만들어

발전 시킨다면, 한번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결국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번 크게 넘어지더라도, 일어서는게 힘들더라도 결국

일어서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5년간 그렇게 큰 성과는 내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학생들이였던 분들이 저보다 빠른 성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나는 왜 이렇게 늦을까? 느릴까? 라고 생각을 하다가도

나만의 페이스를 가지고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들도 꿈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예전 저희가 어렸을 때에 비해 기사회생의 비용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열심히 하면 다시 올라 올 수 있는 부분이죠.

(사채를 써서 코인을 하거나 이런것만 빼면요 ^^;; 쓸 대 없이 무리하는 것)

 

열심히 살아봅시다. 

지금의 노력이 10년 후의 삶을 좌지우지한다면....

30대 후반의 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여러분들도 열심히 뿌듯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이번 긴 글을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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